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미국 국무부 대변인 Vedant Patel은 어제 16일 언론 상대 기자회견에서, 지난 13일 일요일 멕시코 선관위 보호 및 선거법 개혁 관련에 대한 입장 표명을 하였다.
미국무부는 "선관위와 같은 독립 기관은 민주주의를 위한 초석 기관으로, 특정 정당에 우호적이지 않으며, 모든 국민의 소리를 듣는 기관이 되어야만 한다"
지난 13일 시위 및 오는 27일 맞불 시위 관련, 특별한 찬반 입장을 유보한 채, 원론적인 답변을 하였다.
대통령 AMLO는 지난 13일 시위 참여 인원이 멕시코 소칼로 중앙 광장을 채우지 못할 소수인원으로 평가 절하한 가운데, 맞불 시위 형식으로 이루어질 27일에는 소칼로 광장을 가득 메울 시위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