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2020년 페루 발생, 동 지역 지배종으로 알려진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변이종 람다 (Lambda) (C.37) 바이러스가 멕시코에서 최초 발견되었음을 멕시코 시티 서부 위치 콜리마 (Colima) 보건부에서 발표하였다.
람다 바이러스는 국제 보건 기구 (WHO)에서 지배 바이러스로써, 우려 바이러스 (알파, 베타, 감마, 델타)로 발표되지 않았지만, 현재 발생 상황을 주의깊게 지켜보아야만 바이러스 종류로 고려되고 있다.
멕시코는 현재 제 3차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을 맞고 있으며, 총 확진자 3,271,128명, 사망자 255,452명, 24시간 기준, 21,250명 확진자, 986명 사망, 14일 기준하였을 때, 총 추정되는 확진자 129,251명 발표하고 있다.
멕시코 전체 지역 코로나 바이러스 원인 입원 환자 일반 병상 점유율 54%, 특수 병상 점유율 47%이며, 확진 사망자들 대부분, 비만, 당뇨, 고혈압 및 흡연 기록이 있음을 보고하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 확진자 수는 점차 하향 곡선을 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