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현 멕시코 대통령 AMLO 와 함께, 지난 2018년 대통령 입후보하였던 국민 행동당 (PAN) 후보 리카르도 아나야 (Ricardo Anaya)는 정치적 탄압에 맞써 계속적으로 싸움을 이어나가기 위하여 국외 망명을 할 것임을 발표하였다.
AMLO 독재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는 망명이라고 천명하며, 도망가는 것이 아닌 투쟁을 위한 필수 불가결 선택이라는 것을 밝혔다.
Ricardo Anaya는 이번 주 목요일 북부 형무소 형사 법원에 검찰청 (FGR) 범죄 혐의 관련 출두 요청서를 수령하였고, 동일 구속 확률이 높다는 점 및 검찰청 주장 범죄 혐의라면 30년 징역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지난 토요일, Ricardo Anaya는 2024년 대통령 선거 입후보 가능성을 원천 방지위하여 현재 정부에서 자신을 음해하고 있음을 한달전부터 준비하고 있음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대통령은 Ricardo Anaya 가 무죄라면, 외국으로 도망가지 말고, 증거를 통하여 밝히라고 발표하였고, 동 발표에 대하여, 다시 한번, Ricardo Anaya는 "자신이 무죄라는 것은 변하지 않으며, 역사 상 제일 거짓말쟁이 AMLO를 믿지 못한다"고 동영상에서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