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소재 독일 자동차 회사 폭스 바겐은 노조와 임금 인상 5.5% 및 저축 상여금 1% 인상안에 대하여 합의를 하였다.
멕시코 자동차 산업에서 10% 일자리 창출을 하고 있다고 평가받는 폭스 바겐 멕시코 사업장은 합의 토대, 파업에 이르지 않게끔 되었다.
멕시코 저축 상여금 (Fondo de Ahorro)는 직원 및 고용주가 일정 금액을 동일하게 적립 후, 직원에게 부여되는 금전적 상여금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