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통계청 (Inegi)은 오늘 언론공지문 602/24를 통하여, 멕시코 도심지역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 58.6% 치안불안을 호소하고 있음을 공개하였다.
2018년초, 80%를 상회하였던 치안불안보다는 양호한 수준이지만, 멕시코 투자환경에서 제일 많이 지적받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성별로 보았을 때, 여성 64.0%, 남성 52.2% 보고되고 있다.
치안불안 호소도가 높은 도심 지역별 기초하였을 때;
- Tapacula: 91.9%
- Naucalpan de Juarez: 88.0%
- Rresnillo: 87.9%
- Ecatepec de Morelos: 87.0%
- Irapuato: 86.4%
- Tuxtla Gutierrez: 85.9%
장소별로 보았을 때는 은행 단말기 소재 지역, 버스, 지하철등 공공 교통, 고속도로등으로 답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