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중부 소재 푸에블라 (Puebla) 위치하고 있는 아우디 공장 사측은, 노조의 두 자리수 인상 관련, 10.2% 인상안을 제안하였다 (노조측은 15.5% 인상안을 요구한 바있었다)
임금 기준 7%, 복지 금액에 대한 3.2% 인상안으로, 오는 일요일 18일 노조원들은 투표예정으로 있다.
멕시코 푸에블라 아우디 생산 자동차 90% 이상이 독일 및 미국으로 수출됨에 있어서, 지난 1월 24일부터 시작된 파업으로, 최소 12,750 여대 차량 감소한 것으로 회사측은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