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통계청 (Inegi)은 오늘 언론공지문 472/23을 통하여, 지난 6월 대비 7월 소비자 지수 (INPC)는 0.48% 상승, 연평균 환산 4.79% 공지하였다. 지난해 7월은 0.74% 상승, 연평균 환산 8.15% 공지된 바있다.
물가 상승 영향 변동폭이 큰 소비재를 제외한 잠정 물가지수는 0.39% 상승, 연평균 6.64% 공표되고 있는 가운데, 세분화 하였을 때, 상품 경우 0.31% 상승, 서비스 경우 0.49% 상승하였다.
월물가 상승폭이 큰 소비재를 보면, 차요테 31.01%, 아구아카테 28.28%, 양파 22.86%, 항공운임료 16.99% 발표되었다.
지난 2019년부터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팬데믹, 정부 보조금등 영향으로 인플레이션 상승 추세속에서, 멕시코 경우, 지난해 2022년을 고점으로 점차 안정화 단계에 들어가는 상황으로, 멕시코 페소는 미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월 9일 연방관보 (DOF) 공지 환율은 1 달러당 MX$ 17.1122 공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