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국내 가족들 상대 송금되는 외화액 (Remesa)은 2023년 2월 총 USD$ 4,348 백만불로써, 34개월 연속 증가추세에 있음을 중앙은행 (Banco de Mexico)는 오늘 공고하였다.
반대로, 외국 소재 친지에 대한 송금 총액은 동년 동월 중 USD$ 111 백만불로써, 연평균 기준 14.1% 증가하였다.
2022년 중 총 멕시코 수령 외화는 USD$ 58,509.70 백만불이였고, 동년 2월까지 총 USD$ 7,829.49 백만불이었다면, 2023년 1월 및 2월 총 수령 외화는 USD$ 8,754.50 백만불로 11.81% 증가하였다고 할 수 있다.
2023년 2개월간, 멕시코 가족 상대 외화 유입은 대부분 계좌 이체 (USD$ 8,668.41 백만불)이고, 극히, 소수에 한정하여 현금 및 물품이 (USD$ 60.27 백만불) 보내지고 있다.
최근 12개월간 Remesa는 USD$ 59,435 백만불로써, 지난 12개월 USD$ 58,998 대비 상승 추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