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농림부, 개발도상부 및 국방부는 멕시코 시티 및 멕시코주 식수를 담당하는 수자원 통제시스템 (Sistema Cutzamala) 정상 운용을 위한 인공 강우 작전을 오늘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될것임을 공지하였다.
공군 King Air 350i 기종을 통하여,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친화적인 요오드화 및 아세톤 살포를 통한 인공 강우를 목표하고 있다.
멕시코주 인근 438,809 헥타르에 살포될 위 화학물질을 통하여, 물부족 해소를 목표하고 있는 가운데, 2021년 멕시코 북부 바하캘리포니아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도 심각한 식수난에 허덕였던 멕시코 북부 지역에 중점 살포되어 인공적 비구름을 형성한 바있음을 보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