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자동차 상표 Chrysler, Dodge, Jeep등을 보유하고 있는 다국적 회사 Stellantis는 멕시코 국내 코아후일라 (Coahuila)에 5개 공장, 톨루카 (Toluca)에 3개 공장으로 총 15,117명 인원을 고용하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 노조측과 임금 인상 8.8% 합의하였다.
멕시코 코아후일라에 6,441명을 고용하고 있는 독일계 자동차회사 다임러 (Daimler) 역시, 9% 임금 인상을 노조측과 합의하였다.
지난 13일에도 멕시코 중부 과나후아토 소재 미국계 GM 역시, 노조측과 10% 인상안에 대한 합의를 한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