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국내총생산 (PIB) 대비 평균 3.5%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멕시코 재외국민들이 멕시코 국내 가족들 상대 보내는 송금액 (Remesa)이 2024년 8월 USD$ 6,087 백만불로, 연평균 9.3% 증가하였다고 멕시코 중앙은행 (Banco de Mexico)는 보고하고 있다.
역으로, 멕시코 국내가족들이 외국으로 보내는 송금액은 USD$ 104 백만불로 연평균 12.3% 증가하여, 멕시코 국내 유입 및 유출대비 전자가 USD$ 5,983 백만수입되었음이 오늘 2일 중앙은행 홈페이지 보고서 공개되고 있다.
2024년 1월부터 8월말까지 멕시코 국내유입 송금액 Remesa 총액 USD$ 43,027 백만불로, 지난해 동기간 USD$ 41,474 백만불 대비 연평균 3.7% 상승하였다. 멕시코 재외국민들이 가족들 상대 보내는 금액 대부분 (99.0%)은 은행을 통한 송금 (USD$ 42,612 백만불) 공지되고 있다.
1년 단위하였을 때, 2023년 9월말부터 익년 8월말까지 멕시코 유입 총송금액 USD$ 64,872 백만불은 지난 1년 동안 대비 USD$ 64,353 백만불대비 증가하였다.
멕시코 재외국민이 국내로 보내는 송금 및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이지만 역송금 역시, 계속해서 상향 추세에 있는 가운데,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멕시코 국내 유입 외화는 완만한 상향 곡선을 계속하여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