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현재 멕시코 전체 항공 안전등급 2 등급과 함께, 멕시코 시티 국제공항 포화 상황에서, 항공사들이 지정된 출발 시간에서 어긋난 출발시간 때문에 포화 상태 증가 및 소비자 피해를 맞아, 지난 화요일 25일 멕시코 시티 국제공항은 공항 지정 시간에서 벗어난 항공기 출발을 금지할 것임을 발표하였다 (불가항력적 사안 예외).
어제 수요일 오후 멕시코 시티 공항청은 2023년 1월 2월 중, 공항청 지정 시간에서 벗어나 출발을 하였던 2,072 개 항공기가 있었음을 보고하였다.
지정 항공기 출발 시간에서 벗어난 항공기들 중 70%는 멕시코 국내 저가 항공사 볼라리스 (Volaris)임을 공지하였다.
예정시간에서 벗어나서 운행한 전체 2,072 개 위법 항공사들 순위를 공지하였다.
1위.- 볼라리스 (Volaris) 항공사. 1,451 개 항공편
2위.- 비바 아에로버스 (Viva Aerobus) 항공사. 616 개 항공편
멕시코 대표 항공사 아에로 멕시코 (Aeromexico) 경우, 2023년 두달 동안 1번 위법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