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지난 3월 27일 월요일 오후 8:30 분경, 불법 이민자들 구금 시설에서 추방에 항의하는 이민자들 방화에서 촉발, 기존 39명 사망자에서 현재까지 40명 사망 (27명 부상) 공식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현이민청장 Francisco Garduno Yanez에 대한 형사 기소 방침을 연방 검찰청 (FGR)은 공지하였다.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검찰청은 이민청 관련 부대 시설에 대한 부적절 운영 및 비리 혐의로 이민청장에 대한 형사소 방침을 언론에 고지하였다.
멕시코 북부 후아레스 불법 입국자 구금 시설은 민간 경비회사에서 담당하였다.
멕시코 공군은 과테말라 국적 19명 사망자들 중 17명을 과테말라에 인도하였고, 엘살바도르 국적 7명 사망자들 중 6명을 자국에 인도하였다.
1948년 출생, 50여년 이상 공직 근무하였던, 대통령 AMLO 측근이며, 법학 박사 현이민청장은 2019년 6월부터 이민청을 책임지고 있다.
한편, 대통령 AMLO는 오늘 12일 오전, 이민청장 교체 관련 가능성에 대한 기자들 질문에 대하여, 아직까지 혐의가 명백히 밝혀지지 않는 관계, 직접적 확답은 하지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