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내무부는 공식적으로, 어제 일요일 18일 대통령궁 위치 소칼로 광장에 90,000 여명 상당 시민들이 움집하였다고 보고하였다.
대통령 AMLO에 의하여 비판을 받았던 어제 평화 행진에는 전임대통령 펠리페 칼데론 영부인 Margarita Zavala, 전임 중앙선관위장 Lorenzo Cordova, 민주행동당 (PAN) 대표 Marko Cortes, 민주혁명당 (PRD) 의원 Jesus Zambrano 등이 참여하였다.
시위 참여자들은 지난 2022년 및 2023년과 동일하게 핑크색 상의로 통일하고 참여하였다.
어제 평화 행진 관련, 2024년 대선경쟁을 하고 있는 여론 조사 상 우위를 보이고 있는 클라우디아 쉐인바움은 집회의 자유를 지지한다고 표명하였고, 야당 연합 후보 소치틀 갈베스는 선거법 위배 가능성으로 참여를 못하지만, 지지 의사를 표명하였다.
어제 평화행진은 오는 대선 포함 선거에서 선관위 독립 및 직간접 정부 간섭을 배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