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연방보건부 차관 로페스 가텔 (Lopez-Gatell)은 화이자 제약사와 8백만개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동 백신들은 5세 이상 11세 이하 아동들에게 접종될 것을 예고하였다.
백신 접종을 위한 사전 예약 시스템은 이번주 목요일 16일부터 진행될 것을 공지하였다.
동 차관은 통계청 (Inegi) 자료를 인용하여, 멕시코 국내에는 5세 이상 11세 이하 아동 15 백만명 추정하고 있으며, 구매 화이자 백신을 통해 4백만명 정도되는 아동들이 혜택을 볼것이라고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