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에 추가하여, 멕시코 시티에서는 4월 6일 현재 전염성이 매우 강한 급성 유행성 전염병 중 하나인 홍역 (Sarampion)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시티 소재 보건부 (Secretaria de Salud)는 어제 일요일 (2020.04.05) 홍역 환자 109명이 발생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전체 인원에서 62명이 Gustavo A. Madero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중 17명은 홍역 백신을 맞은 사람들입니다.
인원 연령대로 보았을 때, 4개월 아기부터 68세까지 전반적으로 표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