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북부 Sinaloa 에 근거지를 두고, 미국 등 전 아메리카 대륙 마약 판매를 담당하던 마약 조직 두목 Chapo Guzman (본명: Joaquin Guzman Loera)을 미국에 추방하였다. 

미국 공화당 소속 대통령 트럼프 취임식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챠포 구스만의 미국 추방은 멕시코 국민들에 의하여, 트럼프 취임을 축하하는 선물 형태로 인식되고 있으나, 연방 검찰 (PGR)은 해당 의심에 대하여 반박 기자 회견을 하였다.

미국 추방전, 멕시코 북부 Chihuahua 소재 형무소 수감되어있던 챠포 구스만은 1월 19일 15:25븐 미국 사법 당국에 인도 되었다.

미국으로부터의 챠포 구수만 신병 인도에 대하여, 챠포 구수만은 신병 인도 거절에 대한 헌법 소원을 멕시코 법원에 제출하였는데, 해당 헌법 소원은 아주 우연히도 (?)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1월 19일 헌법 소원장 기각되었다.

신병 인도를 요청한 미국 주는 사형제가 시행되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 및 텍사스 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