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세계적 석유화학 기업 쉘 (Shell)은 지난 멕시코 에너지 개혁으로 공개입찰 참여 낙찰받은 4개 멕시코 지역에서 수행하고 있던 석유 탐사 및 채굴에 대한 포기를 선언하는 행정절차를 하고 있음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포기 문서를 접수한 멕시코 석유 에너지분과위원회 (Comision Nacional de Hidrocarburos)는 이를 수락하는 절차 진행중이다.
쉘은 2018년 입찰 성공하여, 석유 탐사 채굴 활동을 진행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