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대통령은 멕시코 북서부 시날로아 (Sinaloa) 자치주 소재 쿨리아칸 (Culiacan) 소재 농민들이 정부 차원, 수확된 밀 및 옥수수 정당한 판매가를 보장 주장하며, 쿨리아칸 국제 공항 점거 관련하여 강력한 유감 표명을 하였다.
AMLO 대통령은 현정부는 어떠한 협박 행위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하였으나, 공권력 사용 무력으로 국제공항 점거 해제할 의사는 없음을 밝혔다.
쿨리아칸 국제 공항은 지난 화요일 13일 오후부터, 농민들에 의하여 점거되어, 공항 사용이 아직까지 마비 상황으로, 대통령은 시위를 하고 있는 농민들 배후에 정치가들 및 정부 보조금으로 혜택을 받는 부유한 농민들이 있을 것임을 시사하였다.
현행정부는 소규모 농부들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약속하고, 공항 점거를 통한 겁박에 굴복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