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통계청 (Inegi)은 오늘 언론 공지문 279/23을 통하여, 2023년 경제활동인구 60.1 백만명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2백만명 넘게 증가하였음을 보고하였다.
경제활동 인구 중, 2.7% 상당 1.6 백만명이 실업 상황에 놓여 있다.
15세 이상 인구 99.7 백만명, 전체 인구 중 60.2% 경제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2022년 일사분기 대비 증가 영역은 상업 566,000 명, 제조업 436,000명, 서비스업 341,000 증가되었다.
규모별로 보았을 때, 소규모 사업장에서 412,000 명, 중견기업 이상 사업장에서 372,000 명 각각 증대되었다.
임금 근로자 상황으로 보았을 때, 전체 경제활동 인구 중, 7.6% 1차 산업, 28% 2차 산업, 3 차산업 63.6% 분포하고 있고, 사회보험 (IMSS)등과 같은 혜택을 받지 않는 근로자는 32.2 백만명으로 공지하고 있는데, 동 수치는 2022년 동기간 대비 1.2백만명 증가함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