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중앙 은행 (BM), 재무부 (SHCP) 및 은행 감사원 (CNBV)은 28일 월요일 공문을 통하여, 멕시코 소재 금융 업체 및 Fintech 사업체들은 일반 소비자 상대 모든 가상 화폐 매매를 할 수 없으며, 정부 공식 허가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가상 화폐 관련 상행위 적발시, 행정 제재가 있을 것임을 공표하였다.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 중 엘살바도르 측이 비트 코인을 공식 화폐 사용할 것임을 발표한 가운데, 멕시코 국내 금융 시장 점유율 2% 차지하는 Banco Azteca 측에서 비트 코인 (Bitcoin) 사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뉴스는 비트 코인 하락세에 대한 긍정적 소식으로 보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