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미국 엘론 머스크 (Elon Musk) 인터넷 사업체 (Starlink Stellite Systems)가 멕시코 통신부 (IFT)로부터 무선 인터넷 사업을 할 수 있는 10년 허가를 5월 28일 받았다.
금년 4월 2일 허가 신청서는 5월 28일 통과됨으로써, 180일 (Calendar days)안에 무선 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멕시코 국내에서 하게끔 의무화 되었다.
인공 위성을 통하여 전 세계 모든 곳에 인터넷을 제공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있는 엘론 머스크 Starkink 사업체는 현재 미국에서 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다.
멕시코 인터넷 서비스를 사실 상 독점하고 있는 카를로스 슬림 계열 텔멕스 (Telmex) 사업체는 Starlink 서비스 금액, 인터넷 속도 및 AS 에 따라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