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경제부 장관 마르셀로 에브라드는 오늘 미국과 중국간 관세 협상 추이를 살펴보고, 내년 2026년 적용 멕시코 관세율 조정을 할 것임을 공개하였다.
기업가 협회 (CCE, Consejo Coordinador Empresarial) 초청 간담회에서, 경제부 장관은 세계 경제 공동체 상황을 맞아, 최대 경제국가들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과 중국간 관세 진행 추이를 지켜보고 멕시코 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관세가 결정될 것임을 알리고 있다.
지난 9월초 경제부는 2026년 예산안에서 1,463개 품목에 대한 관세 인상 계획을 국회에 제출한 바있다. 이를 통하여 중국과 같은 아시아 국가들 상대 무역 적자 해소 및 국내 산업 보호를 목적하고 있다.
중국, 한국등 멕시코와 FTA 미체결 아시아 국가들은 내년 자국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 관련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 중으로, 중국 경우, 멕시코에서 미국 압박 의거, 자국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이 있으면, 보복 대응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멕시코 연방 하원 국회는 내년 예산안 관련 심사 및 결정을 11월로 유보한 상황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시동되는 USMCA 재협상을 앞두고, 멕시코 행정부는 협상 난항을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