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미국 시티뱅크 (Citi Bank) 산하였으나, 조직 개편으로, 현재 매매 대상으로 올라와있는 바나멕스 (Banamex) 은행 인수를 "멕시코 그룹 (Grupo Mexico)" German Larrea 추진중에 있다.
시티 뱅크측은 아직 멕시코 그룹으로부터 어떠한 제안서도 수령하지 않은 상황임을 언론에 보고하고 있는 가운데, 운송 및 광산 주활동 영역되는 멕시코 그룹에서 바나멕스 인수 성공시, 기존 금융 인프라 바탕, 카를로스 슬림 그룹과 같은 종합 사업 영역 구축을 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바나멕스 은행은 멕시코 국내 4대 은행 (BBVA, Santander, Banorte, Banamex) 중 한개로, 지난 2023년 시티 뱅크 분사 공표 이후, 타은행들 대비 많은 흑자를 기록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멕시코 그룹은 지난 2023년에도 인수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는데, 이번 제안서에는 공격적인 제안이 들어가있는 것으로 언론에서는 보도되고 있다.
2023년 시티 뱅크에 의한 바나멕스 은행 분사 공개 당시, 대통령 AMLO는 멕시코 사업체들이 바나멕스 인수 희망을 공개함에 따라, 외국 자본사들이 인수에 비협조적이었다.
바나멕스 은행은 자산 1.1조 페소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금융감독원 (CNBV)은 공개하고 있는데, 2014년 당시 최대 금융 스캔들이라고 할 수 있는 Oceanografia 사기사건에 연루되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MX$29.9 백만페소 벌금 제재를 받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