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농수산부 (SAGARPA)는 2030년까지 멕시코 커피 생산을 4,709,350 톤으로 추정하며, 2016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율 13.26% 예측하고 있다.
멕시코는 커피를 전략 자원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멕시코 14개 자치주에 있는 480개 지역, 730,011 헥타르 토지에서 500,000 상당 재배농가들이 있는 것으로 통계하고 있다.
2016년 기준;
멕시코 필요 커피수요량을 100% 충족하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 국내 소비 809,840 톤, 수출 79,920 톤, 생산 824,080톤, 수입 65,670 톤 공개하고 있다.
수출 측면, 미국으로 수출이 43,740톤, 스페인 9,720톤, 벨기에 8,120톤, 독일 3,510톤, 캐나다 3,290톤, 쿠바 2,470톤 농수산부는 보고하고 있다.
매년, 커피 재배농가 및 관련 사업종사자들 상대 매년 커피박람회 개최되는 가운데, 커피 관련 사업에 종사하는 한인들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최근 멕시코 시티 폴랑코 지역에 오픈한 Monarch Haus 및 십여년 넘게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산 크리스토발 지역에서 커피 재배, 가공 및 수출입을 하는 Teddy's Coffee 등이 있다.
https://www.forbes.com.mx/ad-monarch-haus-mundo-taza-cafe-pablo-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