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통계청은 언론공지문 569/24를 통하여, 2023년 총 1,820,888명 출생신고되었음을 공개하며, 이는 15세에서 49세까지 여성 1,000 명당 52.2명 출생수되었음을 보고하였다.
이는 2022년 1,891,388명과 비교하였을 때, 3.7% 감소한 것으로, 한국 대비 출생율이 높지만, 멕시코 역시 출생아들이 완만하게 감소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멕시코 32개 자치주별로 보았을 때, 가임 여성 천명당 출생아 수는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가 100.1명으로 압도적으로 많고, 최하위는 멕시코 시티 34.1명 통계되고 있다.
출생장소는 의료시설 (병원 및 보건소) 86.3%, 주거지 4.6% 등 통계되고 있다.
출생아 성별을 보면, 여성 49.3%, 남성 50.7% 비율되고 있다 (여성 100명당 남성 102.7명).
산모 연령대는, 20세에서 24세: 24.70%, 25세에서 29세: 23.40%, 30세에서 34세: 17.64%, 15세에서 19세: 13.09%, 35세에서 39세: 9.00% 통계되고 있다.
자녀 출생 당시, 산모학력은 중학교 졸업 32.6%, 고등학교 졸업 25.0%, 대학교 이상 14.5%, 초등학교 졸업 14.1%되고 있다 (산모 무직: 59.3%, 노무 생활: 31.1%,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