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무더위에 따른 전기 수요 급증에 따라, 어제 오후 5시경 11개 주요 도시 지역 (멕시코 시티, 멕시코주, 푸에블라, 이달고, 산루이스 포토시, 과나후아토, etc)에 48분 동안 정전이 발생하였다.
전력 시스템청은 현재 비상 상황에 들어간 상황으로, 지난주 금요일부터 시작된 더위는 금주 일요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통령은 오늘 관련하여 전력 수급 불균형은 일시적인 것으로 바로 정상화될 것임을 주장하고 있다.
인구 밀집지역, 멕시코 시티 및 멕시코 주는 전기 수요 대비 공급이 따라주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전국 백화점등 마켓에서는 선풍기, 에어콘등을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