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대통령 AMLO는 자국 치안과 관련, 미국 국회에서 멕시코 마약 조직과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멕시코 군대 개입 요청 관련 부정 의사 표현하였다.

 

특히, 대통령은 멕시코 자국내 테러 조직 존재 여부를 타국가에서 인증하는 것과 같은 것에 대한 불편함을 표시하며, 미국 국내문제에만 신경쓸것을 주장하였다. 또한, 미국내 범죄조직이 멕시코 범죄 조직과 연결되어있다는 특별한 물증도 없는 상황에서 멕시코를 비난하는 것에 대한 유감을 표하였다.

 

미국 하원에서는 멕시코 마약 조직 (특히, 시날로아 조직 (Cartel de Sinaloa) 및 할리스코 조직 (Cartel Jalisco Nueva Generacion))과 전쟁에 있어서 멕시코와 국경 인근에 군대 개입을 권고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한해 평균 18세에서 45세 사이 80,000 명 이상이 펜타닐 중독에 의한 사망 보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