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2024년 멕시코 대선 여권 선호도 2위를 달리고 있는 현외무부 장관 Marcelo Ebrad는 지난주 10월 12일 수요일부터 현재까지 미국에서 추방된 베네수엘라 국적 불법 이민자들 1,700 여명이 멕시코로 유입되었음을 오늘 오전 발표하였다.
위와 같은 미국 조치는 미국 법령 42장 의거, 멕시코 육로를 통한 미국 불법 입국자들은 멕시코로 추방되어, 미국에서 비자 부여 여부 결정 대기하여야만 함을 멕시코 외무부 장관은 설명하였다.
현재, 미국에서는 인도적 차원 베네수엘라 국적자들에게 24,000 개 미국 비자를 부여하는 정책이 지난주부터 시행되고 있는 관계, 멕시코를 통하여 미국으로 입국하려는 베네수엘라 국적자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이민청 홈페이지 (아래 링크 참조)에서는 지난 주 수요일 12일부터 미국 국내 재정 지원자 존재, 범죄 사실 여부등 신상 조사등을 만족하면, 베네수엘라 국적자에 한정하여, 최대 2년 미국 비자를 받을 수 있음을 공지하고 있다.
https://www.uscis.gov/venezuela
"Process for Venezuelans (Proceso para Venezolanos) 베네수엘라 국적자들을 위한 행정 처리" 명칭되며, 인도적이고, 중요 공익 차원 시행되고 있음을 미국 이민청 안내하고 있다.
멕시코 외무부 장관은 현재 멕시코에 베네수엘라 국적자 77,000 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인도적 차원, 추가적으로 77,000 여명 베네수엘라 국적자에게 멕시코 비자 추진되었음을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