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대통령 임기 6년중 하반기를 맞고있는 AMLO는 집권초부터 현재까지 60% 넘는 멕시코 국민 지지율 여론 조사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24년 대권 도전 의사를 공공연하게 밝히며 정치적 행보를 하고 있는 유력 대권 주자 4명에대한 학력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어제 외무부 장관 Marcelo Ebrad는 Colegio de Mexico로부터 받은 국제 관계 학사증을 밝히며 여당 대권 입후보자 학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여론 조사 상 입후보들에 대한 우호 순위별 집계되었다.
1. 멕시코 시티 시장 Claudia Sheinbaum
- UNAM 물리학과
- UNAM 에너지 공학 석박사
- 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 박사후 과정
2. 외무부 장관 Marcelo Ebrad
- Colegio de Mexico 대학 국제관계 학과
- 프랑스 파리 la Ècole Nacionale d’administration 공공 경영 전문직 과정 수료
3. 내무부 장관 Adan Augusto Lopez Hernandez
- Tabasco Juarez 법대
- Paris II 대학 정치 과학 과정 수료
4. 연방 상원 의장 Ricardo Monreal Avila
- Zacateca 국립대 법대
- 헌법 및 행정 전문가 과정 수료
- UNAM 법대 석사 및 박사
한편, 대통령 AMLO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4번째 변혁 (4T)를 이어가는 입후보자가 되었으면 하는 입장과 함께 2024년 여당 소속 대통령 입후보자는 여당 및 당원들에 의하여 선택될것으로 특정인은 지명하지 않을 것을 공언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