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오는 4월 10일 멕시코 대통령 AMLO 중간 평가 국민 투표를 앞두고 벌어진 연방 선관위 (INE) 및 대통령 AMLO, 멕시코 시티 시장 Claudia Shienbaum 갈등이 어제 연방 하원 및 상원 통과 법 개정을 통하여 잠정 일단락되었다.
공무원 투표 독려를 할수없다는 연방 선관위 (INE) 결정에 반발하여, 연방 상하원 여당 주도 통과 선거 행정법 (LGIPE) 및 고위 공무원 중간 사퇴 관련법 (LFRM)이 통과됨에 따라, 대통령 포함 모든 공직자들은 투표 참여를 국민들에게 공개적으로 호소할 수 있게끔 되었다.
한편 대통령 AMLO는 금요일 18일 오전, 연방 국회 법개정안 통과를 경축하며, 연방 선관위 비민주적 행위를 규탄하였다. 동시에, 투표 장소 포함 많은 정보를 연방 선관위는 국민들에게 광고함으로써, 민주주의 확립 할것을 재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