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시티 (CDMX)는 다음주 19일 월요일부터 25일 한 주간 더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방역 신호등을 노랑색으로 유지하는 것을 발표하였다.
어제 목요일 오후까지 총 입원 환자는 1,871명으로 지난 주 대비 650명 추가 상승 하였다.
제 3차 유행이 공식적으로 선언된 가운데, 18세부터 39세 연령대에서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7월 20일 화요일부터 30세 이상 39세까지 연령대에 대한 잔여 7개 구청 지역에 대한 백신 접종 시작을 예고하였다.
접종 백신은 러시아 Sputnik V 예정이며 구청들은 아래와 같다.
- 미겔 이달고
- Gustavo A. Madero
- Tlahuac
- Venuestiano Carranza
- Azcapotzalco
- Benito Juarez
- Alvaro Obregon
추가적으로, 30세 이상 연령자로써, 1차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자는 주소지에 구애받지 않고, 편한 구청 소재 백신 접종 지역에서 접종 가능함을 공지하였다.
한편, 멕시코 시티 보건부는 60세 이상 연령 84.86%, 50세 이상 60세 미만 85.81%, 40세 이상 50세 미만 73.38%, 30세 이상 40세 미만 23.96% 백신 접종되었고, 18세 이상 성인 중 2차 접종 완료 38.5%, 1차 접종 완료자는 63% 공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