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지난 5월 3일 발생 멕시코 시티 (CDMX) 지하철 노선 L12 차량 추락 사고 관련 원인 분석을 위한 노르웨이 국적 외부 독립 기관 DNV 감정 평가에 있어서, 구조적 결함이 있다는 58쪽 상당 감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주요 6가지 문제점으로 지적된 것으로 종합하면 아래 사항들을 설명하고 있다.
- 용접에 있어서 결함
- 콘크리트 배합에 있어서 결함
관련 건설사들은 카를로스 산하 건설업체 Carso Infraestructura y Construccion 및 ICA 그룹이 연관되어있다.
비교적 신규 노선에 속하는 운행 노선 건설은 2008년 중순 시작, 현재 외무부 장관 Marcelo Ebrad 임기말 2012년 10월 30일 개통식을 하였다.
지하철 사고 관련 언급 대통령 AMLO 여당 소속 현 외무부 장관 및 멕시코 시티 시장은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데, 최종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