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대통령 로페스 오브라도르 (AMLO) 소속 여당에서 2년 재임 기간으로 선거 출마하여 당선된 북부 바하 캘리포니아 주지사 Jaime Bonilla 에 대한 우려가 대통령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공식적으로 6년 임기 중, 대략 8개월 대통령직 (2018.12.01 취임)을 수행하고 있는 로페스 오브라도르는 Jaime Bonilla 와 같이 임기 연장 또는 재임 기간 중 연방 헌법 개정을 통하여 대통령 재선 도전을 하지 않기로 공언한 상태이긴 하나, 대통령 서명된 해당 공언 문서를 대통령 비서실에서 못 찾는다는 화요일 (2019.07.23) 발표와 함께 많은 우려가 국민들 사이에서 표시되었다.
상기 대통령 비서실 발표에 대하여, 익일 (수요일.2019.07.24) 오전, 대통령은 언론사들 앞에서, 분실되었다던 문서를 다시 확인시켜주며, 2024년 대통령 선거에 도전하지 않는다는 것을 재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