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지난 10월 6일 금 채굴 기업 뉴몬트 (Newmont) 자본 참여, 멕시코 중부 사카테카스 (Zacatecaz) 자치주, 페냐스키토 금광산에서의 지난 6월 7일부터 파업이 합의를 통하여 해결되었음을 노동부는 발표하였었다.
https://ygconsulting.net/MexicoEconomyKo/9340
오늘 공식적으로, 뉴몬드 기업 및 광산노조 (SNTMMSRM)는 노무법원에서 파업에 합의하는 문서에 서명함으로써, 공식 종료되었다.
노조측은 고용주 이익중 10%를 지급하는 PTU 를 20% 상향 조정하여 지급할것으로 요구하였는데, 동 인상분은 노조 관철되지 않았다. 그리고, 합의 내용에 따르면, 지난 6월 7일부터 파업 기간중 직원들에게 정상임금 대비 60%를 지급하고, PTU 20% 인정하지 않는 대신, 임금 8% 인상안 합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