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대통령 AMLO는 오늘 정례 언론 발표에서, 어제부터 항공업무를 중단하고 있는 멕시코 지역 항공사 아에로 마르 (Aeromar) 상대 회생을 위한 어떠한 경제 지원 방침이 없을 것을 확고히하였다.
한국등과 같이, 많은 소액 주주들 혹은 노동자 핑계, 기업 상대 국민 세금 정부 지원금으로 경영 잘못으로 발생한 피해를 회복 시키는 절차가 상습(?)적으로 행하여지고, 병행하여, 실소유주 재산이 기존보다 확대되는 배경에서 유익한 전개라고 평가할 수 있다.
대통령 AMLO는 "아에로 마르 항공사는 경영이 잘못되었고, 실소유주는 항공사를 포기하고, 이미 다른 곳으로 간 상황이다. 법인은 파산하지만 실소유주는 파산하지 않는 상황이고, 상당히 많은 부채를 정부가 지원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하였다.
동 항공사는 채무 MX$ 6,000 백만페소 상당됨이 언론에서는 발표하고 있다. 대통령은 실업 상태 노동자들 중 500여명 이상에 대한 재배치 및 원조가 있을 것이고, 아에로 마르 항공권 소지자들은 현재 민간 항공사들 볼라리스 (Volaris), 아에로 멕시코 (Aeromexico) 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것이며, 아에로 마르 항공사 상대 법적 제재를 예고하였다.
현재, 아에로 마르 홈페이지에서는 업무 중단 관련 공지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