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프랑스 자본 자전거 관련 사업체 (상호 Smoove)는 멕시코 시티 (CDMX)에서 진행하고 있는 기존 공유 자전거 (Ecobici) 교체 및 확대 관련 총 10,000 신규 계약 참여 사실을 발표하였다.
2008년 스타트업 회사로 출발, 23개 도시 (모스크바, 방콕, 헬싱키, 밴쿠버, 리마, etc) 50,000 여개 자전거가 운영되고 있다. 10,000 여개 자전거 납품 관련 대부분은 기술 공유를 통하여 과나후아토 소재 멕시코 국내 자전거 업체에서 생산 예정으로 있다.
또한, 멕시코 거점으로 다른 라틴 아메리카 국가 자전거 시장 공략 계획을 설명하였다.
현재 멕시코 시티는 6,500 개 자전거 (340개 전기 자전거) 운영되고 있는데, 현재 기존 자전거 교체 및 확대를 통하여 10,000개 자전거 (25% 전기 자전거) 목표를 하고 있다.
자전거 거치대는 현재 480군데에서 750개까지 확대 계획 발표하였다.
1년 회비 USD$ 25불로, 45분 동안 (중간 10분 후, 계속하여 45분 동안 연속 사용 가능) 멕시코 시티 자전거 도로 사용하여 이동할 수 있으며, 핸드폰 디지털 등록 혹은 지하철 버스 연동 카드를 통하여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