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16시간 상당 토론을 통하여, 수요일 (2월 24일) 새벽, 멕시코 연방 국회 하원 (Camara de Diputados)은 2014년 에너지 개혁에 정면 배치되는 전기 산업법 (LIE) 개혁안을 289표 찬성, 152표 반대, 1명 기권 기반, 통과하였다.
현 대통령 소속 여당 Morena 및 여당 성향 국회 의원이 과반을 차지한 하원은 대통령 언급 ( "개혁안에 대하여 쉼표 하나 까지 바뀌지 않아야 한다")에 충실하였다. 해당 개혁안은 연방 국회 상원 (Camara de Senados)에서 30일안에 토론 및 승인 관련 심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