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영향 재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멕시코 항공 (Aeromexico)는 조종사 노조간 임금 삭감 관련 임금 협상 타결되었다.
4년 동안 5% - 15% 상당 임금 삭감에 직원 노조 동의함으로써, 외부 투자처로부터 투자 지원금을 받을 전제 조건이 만족됨으로써, 투자를 통한 재무 구조 건정성 확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미국 파산법 11조 의거, 멕시코 국적 항공사 Aeromexico 는 재무 구조 조정을 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