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석유 생산국 임에도 불구하고, 수출보다는 수입을 많이하는 현실을 타개하고자 야심차게 마련한, 7번째 정유 시설 설립 계획이 정유 시설 업체 (Technip, KBR, Bechtel-Techint, Worly Parsons-Jacobs)들로부터, 입찰 참여를 외면 받으며, 멕시코 에너지부 (Sener) 관리하에, 외국 업체 참여 없이, 자력으로 정유 시설하는 것으로 추진 중에 있다.
참고로, 2019년 3월 현 대통령 로페스 오브라도르는 정유 시설을 자립으로 건설하는 것은 힘들다고 입장을 표시한 바 있다.
정유 시설 입찰 관련 주요 조건은;
- USD$ 8,000 백만불로, 3년안에 완공 목표
- 면적 566 헥타르
- 생산량 170,000 배럴 (가솔린), 120,000 배럴 (디젤유)
- 지역: Tabasco, Dos Bocas
해당 시설을 통하여, 현 석유 수입 중 30%를 줄일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