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2020년 멕시코 조세 개혁 토대, 2020년 시행 세무 조례 (RMF)에 의하면, 멕시코 은행은 은행 입출금 내역, 연락처등을 법원 명령없어도 국세청 (SAT) 요구시, 제공하도록 의무되어졌다.
은행 정보 토대, 만약, 은행 계좌주가 멕시코 Tax ID (RFC) 없는 경우, 국세청은 임의적으로 RFC등록 가능하다 (RMF. 2.12.5).
추가적으로, 전화 회사 (Telmex, Telcel, AT&T, etc), 전력 관련 회사 (CFE, etc) 및 증권 회사 (Casa de Bolsa)들은 소비자 RFC 정보를 국세청 (SAT)에 보고하게끔 의무 되어졌다. 만약, 소비자가 개인으로 RFC 가 없을 경우, CURP를 대신하여 제공할 수 있다 (RMF. 2.8.1.9).
기존 대비, 국세청이 많은 법인 및 개인 디지털 정보를 보유하고 있어, 보다 더 철저한 회계 세무 및 법적 정비가 이루어져야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