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북부 시날로아 (Sinaloa) 여성 주지사 Ruben Rocha Moya 는 자치주 국회 상대 연방검찰 (FGR) 조사 30 일동안 주지사 직책 유보 서류를 자치주 국회에 제출하였고, 오늘 토요일 국회에서 인준되었다.
지난주, 미국 법무부는 시날로아 주지사 포함 10명의 전현직 고위 공무원들이 시날로아 카르텔 비호를 통한 비리 혐의가 있음을 언론에 공표하고, 멕시코 외무부에 서한을 보내, 체포 및 추방을 요하는 서류를 통보하였었다.
시날로아 자치주는 참석자 38명 전원 만장일치로 30일 기간동안 주지사 자격을 보류하는 안건을 통과하였다.
자치주 국회 통과에 따라, 임시적으로 시날로아 자치주 내무부 장관 Yeraldine Bonilla Valverde가 주지사 직책을 수행하는 선서를 오전 11시 진행하였다.
Ruben Rocha Moya는 주지사에 따른 특혜를 받지않고, 정당한 검찰 수사를 받을 것임을 밝히고, 미국 법무부에 의한 카르텔 의혹은 전혀 근거가 없음을 주장하고 있다.
야당들 측에서는 주지사 직책 유보보다는 탄핵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멕시코 클라우디아 쉐인바움은 미국 법무부 추방 요청서에는 아직까지 증거가 첨부되지 않아, 혐의 여부를 논할 단계가 아님을 밝히고 있다.
(멕시코 시날로아 주지사는 여당 Morena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