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재무부 (SHCP) 차장 Gabriel Yorio는 2020년 2월 20일 멕시코 시티에서 주최된 포럼에서 "세율 증가는 없지만, 납세자 수 증가, 높은 효율성 및 세수 구조 개편을 통하여 부에 비례한 과세 평등을 하겠다"고 의견을 피력하였었다.
한편, 멕시코 행정부 수장 로페스 오브라도르는 3월 6일 오전 정례 미팅에서 대통령 입후보시 공약처럼, 자신 임기 중 세율 증가와 같은 세무 개혁은 없을 것이라고 재확인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