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시티 시장 Claudia Sheinbaum은 기존 발표를 수정해서 언론에 공포하였습니다.
(기존 6월 12일 전체 발표문 http://ygconsulting.net/MexicoPoliticsSocietyKo/4447)
즉, 아래와 같이 6월 22일 월요일 부터 사업이 재개된다고 발표되었었습니다.
6월 22일 월요일부터, 재래 시장 (일주일에 한두번 열리는 야외 시장) 업무 가능
- 6월 23일 화요일부터, 멕시코 중앙 도소매 센트로 시장 (Centro Historico) 재개
- 6월 24일 수요일부터, 호텔 정원 기준 30% 이하, 식당 40% 이하 기준 사업 시작
- 6월 25일부터, 대형 쇼핑몰 및 백화점 정원 기준 30% 이하 사업 시작
- 6월 28일 일요일부터, 종교 시설 정원 기준 50% 이하 사업 시작
6월 19일 오늘 금요일 멕시코 시티 시장은 다음과 같이 정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COVID-19 안정되어, 다음 주 (6월 22일 월요일부터 --) 신호등 노랑색으로 변경될 것이라 예상하였지만, 현재 멕시코 시티 COVID-19 상황이 개선되지 않아서, 다음 주 또한 신호등 빨강색이 유지된다. 즉, 지난 주 발표되었던 계획을 수정하여서, 다음 주 사업 재개 계획이 보류된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자면, 멕시코 중앙 도소매 센트로 시장 사업, 식당 (배달만 가능), 대형 쇼핑몰, 종교 시설은 기존과 동일하게 계속 사업 일시 중지 조치되며, 사업 재개 관련, 다음 주 금요일 (6월 26일) 정도 발표를 지켜보아야만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