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멕시코 대통령 입후보 선거 기간 중 로페스 오브라도르 현 대통령 공약 중 일부라고 할 수 있는 "재임 기간 중, 가솔린, 전기 및 가스 인상이 없을것이다"라는 사항에 대하여, 멕시코 소비자 보호원 (Profeco) Ricardo Sheffield는 2월 24일 언론과의 발표에서,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에너지 금액이 현재 높게 형성되어있는 것과 인플레이션을 감안하였을 때, 멕시코 주요 에너지 (가솔린, 전기 및 가스) 금액은 상승하지 않았다"라고 선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