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오늘 26일 통계청은 "가정 도우미 국제기념일 (Dia Internacional de las Trabajadores del Hogar)"을 맞아, 2023년 3사분기 기준, 멕시코 가정도우미 사회 상황을 발표하였다.
(1988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3월 30일을 가정 도우미 국제 기념일 지정함)
멕시코에서는 15세 이상 2.5 백만명이 가정도우미로 일을 하고 있으며, 전체 근로자들 중 4.2% 되고 있음을 공개하였다.
연령대를 보면, 30세에서 59세까지 연령이 남성은 전체중 63.4%, 여성은 71.7% 되고 있다.
가정도우미 종사자들 학력을 보면, 전체 기준, 여성은 초등학교 중퇴 16.5%, 초등학교 졸업 26.4%, 중학교 졸업 43.7%, 고등학교 졸업 13.3%되고, 남성은 각각 13.7%, 18%, 42.3%, 25.9% 공개되고 있다.
전체 가정 도우미들 중 여성 비율이 90%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가사보조 근로자들 중 69.5%는 국가 제공 사회보험 혜택을 받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대부분 (97.1%) 계약서 없이 근무하고, 여성 37.9%는 주 15시간에서 34 시간 사이 근무, 32.6%는 35시간에서 48시간 사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