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 일종 펜타닐이 향정신성 약품으로 미국에서 청소년등에게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 대통령 AMLO는 기존 멕시코에서 펜타닐은 전혀 생산되지 않는다는 입장에서 한 발 물러나, 소량은 생산되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 처음으로 인정하였다.
(미국에서는 한 해 평균 100,000 명 상당 젊은이들이 펜타닐 원인 사망하는 것으로 미국측은 추정하고 있다)
대통령은 그러나, 생산 물량은 미국,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것처럼 지극히 소량임을 강조하였다. 멕시코 펜타닐 생산 인정은 미국 60 minutes 방송사에서 공개 인정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수년 동안, 대통령 AMLO는 미국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멕시코에서 대량 펜타닐이 제조 생산된다는 비판을 반박한 가운데, 어제 미방송사에서 펜타닐 제조 생산을 최초 인정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동시에, 멕시코는 AMLO 임기 6년 동안, 2,459개 제조 시설 파괴를 통하여, 8,383 톤 상당 펜타닐 제조를 저해하였고, USD$ 119,260.5 백만불 상당 불법 자금 유통을 막았다는 치적을 공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