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지난해 2023년 9월 개시, 일부 구간 운행되고 있는 멕시코 시티 (CDMX), 멕시코주 톨루카 (Toluca)를 연결하는 철도망에 연방 통신부 (SICT)는 MX$ 3,940 백만페소 추가 예산배정한다는 공고를 연방관보 (DOF)에 오늘 22일 게재하였다.
지난 페냐 니에토 행정부 시절 진행 멕시코 시티 및 멕시코주 도심을 연결하는 철도망은 2023년말 완공예정되었으나, 아직 정확한 완공 일자는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현대통령 AMLO에 의하여 "반란, 혁명등"을 뜻하는 Insurgente 명칭, 열차노선은 총 57.7 Km, 최대 시속 160 km, 7개 정거장 계획되고 있으며, 요금은 올해 6월말까지 MX$ 15 되고 있다 (2024.03.22일 공시 환율은 미화 1 달러 당 MX$ 16.7620).
대통령 AMLO는 멕시코 전국 여객 철도망을 계획하고 있는데, 차기 정부에서 동 계획 완료를 꿈꾸고 있다. 차기 정부는 여당 소속 전멕시코시티 여자 시장 클라우디아 쉐인바움 대선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