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Banco Bilbao Vizcaya Argentaria (BBVA)는 2023년 최대 이익 EUR$ 8,019 백만 유로 기록하는 역사 상 최대 실적하였고, 멕시코는 과반을 넘는 기여를 하였음이 언론에 공개되었다.
1857년 스페인에서 설립된 금융기업 BBVA는 현재 스페인을 제외하고 9개 국가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며칠전, 스페인 빌바오 소재 주주총회에서 역사 상 최대 실적 공개와 더불어, 72 백만명 금융 소비자, 121,000 명 직원 및 800,000명 주주 보유 사실을 알렸다.
2023년 최대 이익 EUR$ 8,019 백만 유로는 2022년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절반에 해당하는 EUR$ 4,000을 배당할 계획임을 공지하였다.
BBVA 대표 Carlos Torres Vila는 스페인 경우, 경제성장율 2.1%, 멕시코는 니어쇼어링을 감안 2.5% 예상하고 있다.
2023년 최대 이익 EUR$ 8,019 백만 유로에서, 멕시코는 EUR$ 5,340 백만 유로 (2022년 대비 17% 증가), 스페인은 EUR$ 2,755백만 유로 (2022년 대비 65% 증가), 투르키야 경우, EUR$ 5528 백만 유로 (2022년 대비 5% 증가) 및 기타 국가들 EUR$ 613 백만 유로되었음을 나열하였다.
1932년 멕시코 금융 시장에 첫 진출을 한 BBVA는, 2024년 3월 중순 현재 24%를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성장 추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