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변호사, 공인 회계사)
1 주일 최대 근무시간을 현재 48시간에서 40시간으로 축소하는 여당 모레나 (Morena) 추진 노동법 개혁안에 대하여, 야당 국민행동당 (PAN)에서는 찬성 동의함을 여론에 공개하였다.
여당을 제외하고, 제일 많은 의석을 보유하고 있는 국민행동당에서 찬성 의사를 밝힘에 따라, 주 중 40시간 근무 노동법 개혁안 통과 가능성은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관건은 노동법 개혁일로부터 바로 진행될지, 시간 (기간)을 두고, 점차적으로 진행될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는 6월 2일 대선 및 국회의원 선거 이전에, 아래와 같은 노동법 안건들은 투표되어 결정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 주중 40 시간 근무
- 연말보너스 30일 임금 지급
- 자녀 출생시, 남성에 대한 20일 유급 휴무